만족스러워하셨는지를 알려드릴건데요. 아무래도 새로운 매장들을 방문하게 되면 여기가 진짜 괜찮을까? 돈만버리는건 아닐까?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을텐데 솔직하게 이곳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부전동) 하나비테라피
하나비테라피는 서면역 7번이나 1번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위치인데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바로 뒤에 있어서 겸사겸사 쇼핑과 함께 방문하시는고객분들이 상당히 많은 고급 테라피샵이에요.
입구에서부터 확실히 다른곳들과는 차별화된 분위기와 인테리어등을 느낄 수 있는데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곳의 관리사분은 호텔에서 근무한 경력이 확실한 관리사분이세요.
어디를 둘러보아도 럭셔리함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고 건식과 아로마는 물론 발관리, 목어깨 집중관리등 내가 평소에 불편한 부분들을 퍼스널 컨설팅처럼 골라서 관리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요.
2.(양정동) 굳타이
양정역에서 도보로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곳에 위치한 양정동 굳타이는 연중무휴로 새벽6시까지 굉장히 긴 영업시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도 11시에 오픈을 하시기 때문에 점심부터 새벽까지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고 늦은시간에 90분이상 코스를 하신다면 수면도 가능하도록 오픈되어 있어요. 규모가 큰곳은 아니지만 그만큼 회원들의 관리를 꼼꼼하게 해주시고 관리사분들 교육도 주기적으로 진행하시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준비되어있는 관리사분들의 케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식과 아로마 두가지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고 스페셜로 두 개를 섞어서 진행할수도 있는데 딱 기본에 충실한 태국정통마사지 스타일로써 받고나면 몸이 찌뿌드드하고 움츠러져있던게 펴지는 기분을 받을 수 있어요.
3.(서면역) 서면타이
서면타이는 서면역에서 도보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곳에 위치해있고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시끄러울수있지만 건물 4층이라서 소음이랑도 확실히 거리가 있어요.
오전 7시까지 밤새 관리가 가능하고 새벽 이후에 90분이상 코스 이용시에 무료 수면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커플끼리 방문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커플룸이 자주 차서 미리미리 예약시 신청을 해두셔야지만 같이 받으실 수 있어요. 족욕은 미리 신청으로 남겨두시면 받아보실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더라고요.
타이와 아로마 스페셜 3가지가 있는데 부산 진구 마사지 top3 중에서 야몽을 잘 이용하는곳으로 마지막 코스에서 허브밤인 야몽을 이용해서 마치 파스로 마사지를 하듯이 개운하게끔 뭉친 부분을 풀어주신답니다.
부산 진구 마사지 top3 매장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준비해본 정보인데요. 시간 내서 돈도 들여서 방문했는데 후회하지 않으실 수 있도록 엄선했답니다!